▲곽현화, 정범균 사진 해명 글 올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정범균 과거 사진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27일 곽현화는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여러분이 너무나 궁금해 하시는 정범균의 실체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곽현화는 "일단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의도로 찍은 것도 아니고 그 사진은 제 카메라로 찍어서 제 미니홈피에 올렸던 거구요. 저희끼리 방송 쉬는 시간에 재미로 찍은 거지 그 누가 시켜서 찍은 사진이 아닙니다. 뭐 그런 사진을 시켜서 찍나요? 바보같이.. 그런 일부 사람들의 반응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하고요. 전 그런 의도로 찍은 게 아닌데 사진을 보니 오해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그런 생각은 했어요"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녀는 "저희 끼리 찍은 사진이 실제로 그렇든 그렇지 않든 개그맨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성급한 일반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며 당부 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곽현화와 정범균이 KBS 공채 22기 시절 최효종, 김지호, 이광섭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수위 높은 스킨십이 있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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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