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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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터진 정유미, 박유천-이승기와 화보 촬영

기사입력 2012.02.27 09:54 / 기사수정 2012.02.27 17: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2012년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으로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박유천에 이어 이번엔 대한민국 대표 훈남 이승기와 의류 모델로 나섰다.

새롭게 런칭한 클래식 캐주얼의 첫 메인 모델로 발탁된 정유미와 이승기는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2012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정유미와 이승기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연인포스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돋웠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방송되는 '옥탑방 왕세자'와 MBC '킹투허츠'의 이야기를 하며 현재는 파트너이지만 곧 라이벌이 될 사이임을 아쉬워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혼남, 훈녀 이미지와 모델에 버금가는 작은 얼굴과 뛰어난 신체 사이즈로 헤리토리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관계자들로부터 환호를 자아내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정유미는 작년 '천일의 약속'에서 김래원에게 철저히 외면(?) 당했지만 올해 초부터 박유천에 이어 이승기와의 촬영까지 대한민국 대표 훈남들과의 연이은 작업으로 새롭게 남복 터진 여배우 자리에 올라섰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유미표 악녀로 변신해 모든 여성들의 미움을 살 예정이어서 그녀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가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믹키유천-정유미-이승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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