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첫촬영 소감 "따뜻한 우리 형들덕에 정말 행복해"

▲주원 첫촬영 소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주원이 '1박2일'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1박 2일 첫 촬영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글쎄요 열심히 했어요. 너무나 좋은 스태프 분들과 따뜻한 우리 형들! 막둥이!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게요~ 정말 행복합니다. 굿나잇"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시즌1을 종영한 '1박2일'은 원멤버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에 더해 새로운 멤버 김승우, 주원, 성시경, 차태현을 투입해 시즌2를 시작했다.

주원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즌 2도 엄청 기대되요", "귀염받는 막둥이 되세요", "주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 멤버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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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