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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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2' 시청률 9.6%,강민경의 첫사랑은 허각?

기사입력 2012.02.26 09:57 / 기사수정 2012.02.26 09: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명곡2'는 9.6%(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10.9%의 시청률보다 1.3%p 소폭 하락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은 2월 11일에는 시청률 11.8%, 18일에는 10.9%, 25일에는 9.6%를 각각 기록해 최근들어 소폭의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금주에는 한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는 동시간대 꼴찌인 '무한도전 스페셜'과는 0.3%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력파 싱어송 라이터 동물원의 김창기 스페셜'로 진행되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포크송 감성그룹 '동물원'의 명곡들을 7명의 가수들이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무대를 펼쳐보였다. 특히 강민경은 허각을 자신의 첫사랑으로 설정해 깨알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우승은 이정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불러 신용재의 4승을 저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9.3%.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불후의명곡2 ⓒ K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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