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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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신초이 목소리, 중성적 매력에 심사위원들 '퐁당' 빠져들어

기사입력 2012.02.25 11:07 / 기사수정 2012.02.25 11:07

방송연예팀 기자


▲신초이 목소리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초이가 중석적인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남성적인 외모와 보이스를 가진 여성 출연자 신초이가 등장해 심시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신초이는 짧은 머리에 베레모를 매치한 보이시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곧 이어 부른 '연극이 끝난 후'에서 거칠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과시,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에 길은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면서 그녀를 선택했고, 결국 신초이는 길의 팀에 합류하게 됐다.

신초이를 제자로 맞게 된 길은 "너무 기분이 좋다"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다듬어 지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거친 보컬을 만날 때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초이는 "화장실을 남자화장실로 가는 것이 더 편하다"며 "여자화장실을 가면 여자들이 놀란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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