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집, 화장실에 세면대가 2개나?…'역시 남달라'

▲ 에이미 집 '놀라워'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방송인 에이미의 욕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 욕실'을 주제로 에이미 씨 집의 욕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우리 집엔 화장실이 세 개"라고 밝히며 먼저 손님을 위한 욕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손님용 욕실에는 편리함을 갖춘 대형 거울과 함께 길고 넓은 선반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조그만 화장실은 기본적인 설비만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에이미는 메인 화장실을 공개하며 "어머니와 제가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세면대가 두 개가 있다"며 "하나는 어머니 것, 하나는 제 것. 둘이 같이 세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 씨는 "돈 주고 다들 찜질방 어디 놀러 가는데 꼭 돈 주고 갈 필요 없다. 이렇게 만들면 나만을 위한 이벤트 탕이 된다"며 '녹차+미용 소금+우유'를 넣어 피부 미용을 위한 '이벤트 탕' 제조 비결을 특별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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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