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준, 전 여자친구 집착 "부재중 전화를 140통이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엠블랙의 이준이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준, 제이, 유이, 시완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이준이 전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부재중 전화를 140통이나 남겼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준은 "그건 예전이고 지금은 고쳤다고 생각한다"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쿨하게 해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준은 "부재중 전화는 15통 정도 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시완은 게이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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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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