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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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소속사 공식입장 "계약 만료? 2년 이상 남아"

기사입력 2012.02.22 12:20 / 기사수정 2012.02.22 13:24

이준학 기자

▲구하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의 계약 만료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 계약 종료 건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카라의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과의 계약이 2010년 8월에 체결됐고, 돌아오는 2012년 8월이 계약 만료 시기"라며 "하지만 현재 DSP미디어와 일본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은 재계약 건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상태이며 전속 계약에 있어서는 현재 카라의 모든 멤버가 DSP미디어와 2년에서 2년 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오전 한 매체는 구하라가 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오는 8월로 종료되어 구하라를 영입하기 위한 기획사들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4일부터 일본 5개 도시 및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6~7개국에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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