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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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이적 '하이킥' 촬영 비난 "뮤지션이 시트콤 한다"

기사입력 2012.02.22 01:24

방송연예팀 기자


▲윤종신 이적 비난, 아이러니한 비난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이적에게 비난 아닌 비난을 해 화제다.

21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아이콘 리허설 중 하이킥 촬영중인 이적 군을 만났다. 뮤지션이 시트콤을 하다니..별일이군..음악은 언제하나 잉~~쯧쯧"이라는 글과 함께 이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적은 촬영 중인 '하이킥'의 대본을 들고 나란히 윤종신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종신은 이적에게 "뮤지션이 시트콤을 한다"고 비난 하고 있지만 윤종신 역시 다수의 예능 프로에 고정 출연하는 만큼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따라서 윤종신의 비난은 이러한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장난스러운 의도로 행해졌을 것이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표정과 거리가 친한 듯 친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폭소케 한다.

윤종신 비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비난 완전 아이러니해", "둘이 사전 모의 했을거야", "웃으면서 넘깁시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이적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내레이션 겸 음악 감독과 함께 항문외과의로 출연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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