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32
연예

'빛과 그림자' 안재욱, 김뢰하와 불꽃 튀는 맞대결

기사입력 2012.02.21 22: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안재욱이 김뢰하와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26회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건달 태수(김뢰하 분)와 정면승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태수가 한양구락부를 차지하고 빛나라 기획 소속 가수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는 사실에 당장 태수를 찾아갔다.

태수에게 정면승부를 요구한 기태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태수와의 한판 대결을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태수가 쓰러지더니 피를 흘리자, 태수의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음을 눈치채고는 승부를 미루자고 했다.

간신히 몸을 추스르고 일어난 태수는 그런 기태에게 한양구락부의 빛나라 기획 가수들이 계속 무대에 서도 좋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정혜(남상미 분)를 집에 데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수혁(이필모 분)이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김뢰하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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