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대본을 살피는 전광렬부터 극중 환상의 콤비 모습 그대로 호흡을 맞추는 안재욱과 류담, 누구보다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는 배우 박원숙까지 모두 한결같은 열정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1등에는 이유가 있다", "대본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 같다", "월화 저녁에는 빛과 그림자 본방 사수" 등의 호평을 보냈다.
특히 '빛과 그림자' 는 우리나라 역사 속 대중문화와 크고 작은 사회적인 사건들,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까지 흥미롭게 조화돼 있어 모든 배우들의 작품과 대본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좋은 대본은 물론 명품 배우들, 또 빛나는 연출력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다" 며 "앞으로 남은 방송분도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 는 오늘 밤 저녁 9시 55분 MBC에서 26회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광렬, 안재욱, 류담, 박원숙 ⓒ 케이팍스]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