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박유천-이민호 등 꽃미남 배우 독차지 "복 받은 느낌"

▲박유천-한지민 '옥탑방 왕세자' 촬영현장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한지민과 꽃미남 배우들의 행복한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한지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유천,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 등 4명의 꽃미남들과 연기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지민은 전작에서도 정우성과 함께 연인으로 출연한데 이어 무려 4명의 꽃미남들과 함께하는 '옥탑방 왕세자'까지 최고의 남자배우복을 타고난 배우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어떤 촬영이던 멋진 분들과 촬영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꽃미남 배우 4명과 늘 같이 생활하는 거라 정말 복 받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지민은 "박유천 씨를 비롯한 남자 배우들이 먼저 편하게 다가와 주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 정말 현장이 즐겁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지민과 박유천이 함께하는 '옥탑방 왕세자'는 3월 중순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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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