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맨몸으로 공항 보안 검색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1회에서는 빅뱅의 멤버가 모두 출연해 대성의 숨겨진 근육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의 멤버들은 대성을 지목하며 옷을 벗어도 옷이 입고 있다고 전했다. 알고 보니 대성은 숨겨진 몸짱이었던 것.
이에 멤버들은 대성이 이런 자신의 몸을 과시하고자 맨몸에 가죽재킷만 입고 공항에 입국한 사연에 대해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유발했다.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받게 된 대성이 검색요원에게 절대 가죽재킷을 벗을 수 없다고 항의했으나 결국 재킷을 벗게 된 것. 맨몸이기에 따로 몸검문은 필요 없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제동은 대성이 탈의실을 앞두고 굳이 유이 앞에서 옷을 벗었다고 폭로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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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성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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