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승리-태양-탑 깜짝 출연, G드래곤과 대성위해 '힐링푸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빅뱅의 멤머가 G드래곤과 대성을 위해 요리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31회에서는 승리, 태양, 탑이 대성과 G드래곤을 위해 깜짝 출연해 요리를 펼쳤다.

깜짝 서프라이즈에 대성과 G드래곤은 너무나 깜짝 놀랐고, 이어 "그래도 좋긴 좋네요"라고 기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세 명의 셰프가 3시간 동안 준비한 '힐링푸드'를 선보였다. 첫 번째 요리는 바로 된장국. 맛을 본 G드래곤은 이걸 정말 직접 만들었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공개된 음식은 제육볶음으로 대성 역시 맛을 보더니 정말 맛있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나라를 구할 테니 다음 생엔 빅뱅이 절 위해 요리하게 해주세요", "저도 맛보고 싶어요", "아~ 너무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지용씨가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자 펑펑 운 사연에 대해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뱅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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