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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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 '댄싱퀸' 보다 강호동 이름에 깜짝

기사입력 2012.02.19 19: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멤버들이 영화 '댄싱퀸'을 보다 깜짝 놀랐다.

1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마지막 추억 여행 1탄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옛스러운 극장에서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관객들이 멤버들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멤버들이 볼 영화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가 출연하는 '댄싱퀸'. 영화관의 불이 꺼지면서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입장해 자리를 찾아가 앉았다.

'댄싱퀸' 영상이 흘러나오기 전, 멤버들을 알아보고 이름을 불러보는 관객이 없었던 터라 미션을 성공이었다.

미션 성공에 기뻐하며 편한 마음으로 '댄싱퀸'을 관람하기 시작한 멤버들은 갑자기 강호동 얘기가 나오자, 깜짝 놀랐다.

'댄싱퀸'에서 "오늘 열린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모래판의 마돈나 강호동이"라는 말이 나왔던 것. 멤버들은 우연히 듣게 된 큰형님 강호동의 이름에 반가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주어진 시간 내에 세 가지 미션을 해결하고 베이스캠프로 귀환하는 추억 레이스를 과정이 그려졌다.

[사진=김종민, 은지원, 이승기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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