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4.3%(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11.1%보다 3.2%나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이 3주연속 결방으로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스타킹'의 시청률이 상승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스타킹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토요일 예능 1위자리를 탈환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는 '큐티 식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 갸루소네가 출연해 40인분 가량의 음식을 먹어치워 눈길을 끌었다. 식후 큐티 식신의 허리사이즈는 24인치에서 33인치로 늘어나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페셜'은 9.5%,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10.9%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 = 스타킹 ⓒ SBS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