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최후의 1인' 등극…못하는 게 없는 '엄친딸'

▲ 선우 최후의 1인, 2500만 원 상금에 도전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선우가 '퀴즈 대한민국'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17일 진행된 KBS 2TV 퀴즈대한민국 녹화에서 선우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상금 2천500만 원이 걸린 영웅결정전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는 2010년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성악 전공자답게 수준 높은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유명 뮤지컬과 오페라 등에 잇달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선우가 '최후의 1인'에 등극하는 '퀴즈대한민국'은 오는 18일 오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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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