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 건국대 '스마트 KU리더' 수상자 선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건국대에서 선정한 '스마트KU리더' 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과 동문 등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스마트KU리더' 의 2월 수상자로 의상디자인학과(02학번) 를 졸업한 방송인 박은지를 선정했다.

박은지는 김병만(건축공학과 석사), 골프선수 최나연(체육교육과 재학), 야구선수 전준우(체육교육과 졸업) 에 이어 4번째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은지는 2005년 MBC에 입사, 7년 동안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최근 퇴사 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고 MC 등 다양한 방송과 예능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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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은지 ⓒ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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