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쌍둥이 ⓒ 온에어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쌍둥이를 출산한 박은혜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11일, KBS Drama '뷰티칼럼쇼-뷰티의 여왕' 첫 촬영현장에 출연해 얼마 전 쌍둥이를 출산한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변함없는 미모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게다가 2년만의 복귀가 무색할 만큼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을 보여 메인 MC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한 관계자는 "박은혜 씨는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에 완벽한 진행솜씨를 보였다"라며 이어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이 있었다는 게 무색할 만큼 꼼꼼한 준비로 함께 출연한 이켠, 정주리, 패션스타일리스트 박만현 등과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라고 찬사를 내뿜었다.
한편, 박은혜의 복귀작 '뷰티칼럼쇼-뷰티의 여왕'은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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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