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이천희와 최유화가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극중 명품 관제사 강동수와 막내 승무원 정사랑 역의 최유화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셀카가 공개 됐다.
'부탁해요 캡틴'에서 그다지 많은 호흡을 맞추고 있지는 않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이천희와 최유화는 카메라 앞에서 더 없이 자연스럽고 빛나는 미모로 매력을 발산하며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최유화는 승무원 제복을 벗고 가죽 재킷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정하게 빗어 올렸던 머리까지 풀고 여신 포스를 내뿜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보 같은 셀카네요", "이천희, 최유화 모델 포스 제대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슴 아픈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SBS '부탁해요 캡틴'은 지진희, 이천희, 구혜선의 삼각 러브라인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16일 밤 9시 55분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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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천희, 최유화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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