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드라마 '신의'로 복귀 예정 ⓒ 김희선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6년 만에 드라마 '신의'로 복귀할 예정이다.
드라마 '신의'는 김종학 PD-송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김희선은 2010년 '신의'를 통해 복귀의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김희선의 상대 배우로 캐스팅됐던 이준기가 군 입대함과 더불어 편성이 확정되지 않아 연기됐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SBS 측은 "'신의' 편성을 두고 제작사와 최종 조율중이다"며 "8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김희선의 상대역에 대해 "아직까지 남자 주인공은 미정이며 논의 중"이며 3월까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4~5월쯤 첫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의'는 고려시대 의관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한의학 드라마로 김희선을 비롯해 이필립, 김승수, 김병기, 박상원, 최민수, 이민영이 출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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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