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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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박진영, "공기처럼 살아남아라" 최여진에게 진심 어린 충고

기사입력 2012.02.14 23:14 / 기사수정 2012.02.14 23: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박진영이 무시무시한 기린예고에서 살아남은 비법을 최여진에게 알려주며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14일 방송된 KBS ‘드림하이 2'에서는 열반 학생들을 가르치는 태연(최여진 분)이 우반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어 고민하자 양진만(박진영 분)이 상담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자신의 능력을 몰라주는 이사장(김정태 분)의 눈에 띄기 위해 애를 쓰는 태연의 모습을 보고 진만은 "이 험난한 기린예고에서 생존한 사람은 나 하나 뿐이다"라며 태연에게 기린예고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충고했다.

진만은 "살아남는 방법은 한가지"라면서 공기처럼 눈에 띄지 않고 버틸 것을 주문했다. 그의 충고를 가만히 듣고 있던 태연은 "그렇게 눈에 띄지 않다가 있는 것도 모르겠다"며 오히려 진만을 걱정했다.

태연의 걱정이 선견지명이 되어 진만의 담당과목인 영어시간에 원어민 교사가 부임하면서 진만은 또 한 번 기린예고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강구하게 됐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열반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인정받기 위해 거리공연을 준비하는 내용이 방송되면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진영, 최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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