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TV광고로 메가톤급 컴백 알려…YG사상 최대 프로모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오는 29일 미니앨범 5집으로 컴백하는 빅뱅이 TV광고를 통해 대대적으로 컴백을 알린다.

연일 멤버들이 파격적인 이미지 사진 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뱅은 오는 17일부터는 공중파 TV광고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빅뱅의 이번 컴백은 YG사상 최대 프로모션이 될 것" 이라고 말한 양현석 대표의 말이 하나둘씩 밝혀지기 시작한 것.

TV광고는 최소 수십억 원이 소요될 만큼 비용부담이 큰 홍보방법으로, 가수가 음반 홍보를 위해 TV광고까지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상상조차 하기 힘든 프로모션이기에 더욱더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네이버 뮤직과 공동프로모션으로 진행되는 빅뱅의 이번 TV광고 'BIGBANG IS BACK @ NAVER MUSIC'은 "빅뱅 답하다" 라는 콘셉트로 총 13편이 제작되었으며, 13일 동안 매일 새로운 광고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광고 속에는 빅뱅의 미니앨범 5집 2번 트랙으로 수록되는 '블루(BLUE)' 의 일부분이 삽입되어 29일 발표될 새 앨범에 어떤 곡들이 실릴지 가늠할 수 있으며, 멤버 개개인의 짧은 인터뷰가 담겨있어 컴백을 앞둔 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빅뱅은 이번 컴백과 함께 TV광고를 비롯하여 네이버 뮤직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BLUE' 를 비롯한 수록곡의 일부분을 티저 형식으로 선공개하는 등 대중들이 빅뱅의 음악을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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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뱅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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