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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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 연기력-비주얼-패션 3마리 토끼 잡다

기사입력 2012.02.13 17:43 / 기사수정 2012.02.13 18: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의 3회에서 성인 연기자로 첫 등장한 성유리의 연기력과 비주얼, 극중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천재 요리사 고준영 역의 성유리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발랄하고 씩씩한 캐릭터를 살리며 연기력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또한,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분에서는 눈물 연기와 오열 연기뿐만 아니라 극중 역할에 맞춰 화려한 칼솜씨를 선보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절대 미모 성유리의 밝은 캐릭터가 매력 있다', '성유리씨 연기력도 비주얼도 최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더불어 캐쥬얼하면서도 러블리 한 성유리의 스타일도 화제다.

12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성유리는 산뜻한 머스터드 컬러의 코트와 니트 케이프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성유리가 착용한 그레이컬러 니트 케이프는 영국디자이너가 제작한 모 브랜드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귀여운 리본 디테일의 와플 짜임 케이프는 소녀시대의 유리도 착용했던 제품으로 코트나 원피스 위에 덧입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신들의 만찬' 은 성유리와 서현진의 치열한 요리 경쟁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사각관계를 예고하며 얽히고 설킨 주인공들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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