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26
사회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 초탈한 강아지의 모습? 네티즌 '폭소'

기사입력 2012.02.13 16:36 / 기사수정 2012.02.13 16:36

온라인뉴스팀 기자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 초탈한 강아지(?)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진돗개로 보이는 개가 목줄을 입에 문 채 앉아있는 모습이다. 목줄이 풀려있음에도 도망가지 않고 목줄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사진의 제목과 어울려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멀리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개의 표정에서 주인에 대한 충성심으로 마치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은 과연 너의 마음을 알아줄까", "다시는 목줄 묶지 말라는 당부는 아닐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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