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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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질투의 화신 광희, 가끔 이유없이 째려봐" 고백

기사입력 2012.02.12 14:15 / 기사수정 2012.02.12 14:15

방송연예팀 기자


▲임시완 "질투의 화신 광희, 가끔 이유없이 날 째려봐"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자신을 향한 멤버 광희의 질투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임시완은 "데뷔 초였다면 자타공인 질투의 화신인 광희가 난리 났을 것이다"며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 광희가 머리로는 질투를 해도 가슴으로는 삭히는 것 같다. 예능으로 인정을 받더니 나에게도 '너 너무 잘돼서 좋다'고 말해준다"며 "하지만 가끔씩 이유없이 나를 째려본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 역을 소화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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