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형제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형제들'은 2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에 기록했던 32.6%보다 3.2%p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희(주원 분)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백인호(이영하 분)가 아니었음이 밝혀진 내용이 방영되었다. 시청자들은 태희와 자은(유이 분)이 결혼에 골인하기를 기대하며 유이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종방을 한 주 앞든 오작교 형제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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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작교형제들 '방송화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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