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노안 사진 공개 ⓒ ET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노안 사진이 공개됐다.
10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영화 '나홀로 집에'의 아역 출신인 올해 만 31세 맥컬리 컬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어릴 적 모습과는 다르게 가냘픈 몸과 수척해진 얼굴의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맥컬리 컬킨의 이런 변화에 팬들은, 친누나 다코타 컬킨의 죽음, 부모의 이혼과 소송,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혼, 마약 사건 등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결과라고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없네", "수척해진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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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