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 포털 엠게임이 10일 자사의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 에 최고레벨 상향조정과 함께 신규 지역 '아드라비' 를 추가했다.
50레벨 이상 유저부터 참여 가능한 신규 지역 '아드라비' 는 중립지역으로, 다양한 신규 몬스터와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더욱 높은 등급의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클래스별로 50레벨 이상의 일반 스킬 1종 및 포인트를 사용해 습득 가능한 특성 스킬2종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50~55레벨의 장비 강화 단계가 최대 10단계까지 가능해져 유저는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워베인' 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23일(목)까지 레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렙업 프리미엄 30일권' 을 지급하며, 게임 내 GM이 소환한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30레벨로 상승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엠게임 PC방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햄버거 세트, 피자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워베인' 의 정윤호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레벨 제한이 해제되면서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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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워베인 ⓒ 엠게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