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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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루머 해명 "내가 동성애자? 여자라면 환장한다"

기사입력 2012.02.10 12:37 / 기사수정 2012.02.10 12:37

방송연예팀 기자

▲ 테이 루머 해명 "사실무근입니다" ⓒ 엑스포츠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테이가 동성애 루머에 대해 전격 해명했다.

테이는 10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 본인의 '동성애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내가 술 담배도 안 하고 몇 년 동안 남자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며 어울려 다녔더니 그런 소문이 불거졌다. 절대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테이는 그동안 특별한 스캔들이 없이 주로 남자 연예인들과 친분을 드러내, 동성애자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절친인 가수 나윤권과는 연인 사이로 오해를 받는 등의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테이는 "친구들과 태국 여행을 계획했는데 나윤권만 시간이 맞아서 둘이 여행을 갔다. 안 그래도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남자 둘이 여행을 가니 연인설로 와전됐다"며 "여자라면 환장한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성형설에 대해서는 "살짝 시술 정도 했다"고 인정해 솔직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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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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