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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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김성령, 우월몸매 화제···'미시족 워너비' 등극 예감

기사입력 2012.02.10 08:45 / 기사수정 2012.02.10 10: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김성령이 드라마 '신드롬'을 통해 우월한 몸매와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로 미시족의 워너비 등극을 예고했다.

오는 2월 13일,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후속으로 방영될 명품 의학드라마 '신드롬' 속에서 재단 이사장의 딸이자 능력 있는 마취과 의사 '오은희' 역을 맡은 배우 김성령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극중 캐릭터에 맞게 매회 럭셔리 오피스 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로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일 제작발표회에서 강렬한 와인 빛 원피스에 볼드한 골드 뱅글, 나이를 잊게 하는 완벽한 몸매로 취재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김성령은 이번 드라마 '신드롬'을 통해 최근 청담동 사모님 룩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미숙과는 또 다른 '럭셔리 커리어 우먼 룩'으로 완판녀 대열 합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김성령 역시 이번 드라마 '신드롬'에 무한 애정을 갖고 연기는 물론 세세한 소품 하나까지 직접 챙기는 등 퍼펙트한 여의사 '오은희'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한 몫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극중 놀라운 비밀을 간직한 인물로 배우 조재현과 불꽃 튀는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칠 김성령의 연기에 한 제작진은 "겉으로는 차갑고 강단 있지만 속으로는 여린 은희 역할에 싱크로율 200%다. 단아하고 세련된 김성령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오은희' 역에 대한 높은 기대를 전했다.

한편, 방송 전부터 연일 화제를 낳으며 대한민국 의학드라마의 성공 계보를 이을 JTBC월화드라마 '신드롬'은 오는 2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 더제이스토리]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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