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2.10 09:16 / 기사수정 2012.02.10 09:16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13.8%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백진희에게 "진희 씨가 여동생 같아서 잘해주고 싶었다. 그게 진희 씨를 헷갈리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계상은 진희가 자신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자 이적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고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뿐 아니라 진희에게 거절의 말을 하고 돌아온 차 안에서는 멍한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이는 시청자들에게 계상의 또 다른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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