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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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돌려차기에 강소라 코피 줄줄…"돌려차기 명품이네"

기사입력 2012.02.07 22:58 / 기사수정 2012.02.07 23:18

방송연예팀 기자


▲지연 돌려차기 ⓒ KBS '드림하이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드림하이2'에서 태권도 유단자 지연의 돌려차기에 강소라가 코피를 흘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리안(지연)과 해성(강소라)의 다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숙사에서 한방을 쓰게 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리안은 이기적인 태도로 해성을 대한다.

리안은 "너한테 필요한 건 꿈이 아니라 포기다. 현실 감각을 좀 키워라"고 말하고 이에 해성은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한다.

결국, 해성은 "너같이 싸가지 밥 말아먹은 아이돌은 매가 약이다. 말할 가치가 없다"며 리안의 머리채를 잡는다.

그러나 해성은 리안의 강렬한 돌려차기를 맞고 한방에 쓰러져 멍한 표정을 지으며 코피를 흘리고 만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돌려차기 명품이네요", "웃기지만 진지한 장면", "강소라 쌍코피 줄줄", "진짜 멋있다", "지연 돌려차기 연습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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