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80년대 아이유는 문희옥이었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문희옥은 "80년대의 자신의 인기가 현재 아이유의 인기 못지 않았다" 라고 밝히며, "1987년에 하이틴스타로 데뷔해 1주일 만에 360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옥은 과거 아이유와 쏙 빼닮은 앳된 하이틴스타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문희옥은 "학창시절에 노래 한 곡으로 전교생을 놀라게 했고 그 계기로 가수가 됐다"며 자신의 가수 입문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트로트의 여제라고 불리는 문희옥의 화려했던 데뷔이야기는 7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