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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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민식 '서울의 달' 캐스팅 비하인드 '작가 거절'

기사입력 2012.02.06 23:43 / 기사수정 2012.02.07 00: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민식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신개념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9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최민식이 출연해 '서울의 달'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담당 작가였던 김운경이 반짝 스타 최민식과 목소리만 좋은 한석규 캐스팅을 반대하고 펜을 꺽어버렸다는 것.

이어 데뷔작은 작가의 추천으로 그 다음은 작가의 거절로 작품과 인연을 맺었다며 재치있게 말을 해 상황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최민식 입담 쩔어요", "얼마전에 최민식 씨 나온 영화 잘 봤습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 "말에 카리스마가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민식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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