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7:27
연예

최민식, "장백지 아버지는 삼합회 조직"…전스태프 초긴장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2.02.06 10:14

방송연예팀 기자


▲최민식 "장백지 아버지 삼합회 조직원"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최민식이 중국 배우 장백지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민식은 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영화 '파이란'을 같이 찍은 배우 장백지의 아버지가 홍콩 삼합회의 조직원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민식은 "촬영 당시 상대역이던 장백지가 열악한 촬영환경 탓에 힘들어 했다"라며 "그녀는 아버지에게 전화해 힘들다고 펑펑 울며 고자질을 했다. 한국의 모든 촬영 스태프들이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민식은 '파이란'을 선택하면서 놓쳐야 했던 최고 흥행작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최민식 2탄으로 진행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