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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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아메리카노' 1위에 김미려 '진짜 눈물'

기사입력 2012.02.04 23:05 / 기사수정 2012.02.04 23: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아메리카노가 1위에 오르자 김미려가 진짜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케이블 TV tvN '코미디 빅리그2' 7라운드에서 아메리카노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순위 발표 시간은 지난 라운드와 같이 긴장감이 넘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먼저 발표된 3위는 따지남이 차지했고 4위, 5위는 개파르타와 개라르타와 진나이 토모노리가 차지했다.

남은 1위, 2위 발표를 남겨둔 상황에서 김미려가 눈물을 흘리려고 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미려는 "아까는 안 나오던 눈물이 지금은 나온다"고 말해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쳤다.

결국 '아메리카노'가 승점 5점을 얻어내며 1위를 했다.

이에 김미려는 눈물을 흘리며 "지난주 6등으로 떨어지고 고민도 많았다. 어제는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크게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GO'가 최하위인 11위를 기록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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