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4

5천만 년 후의 인간 모습 '튀어나온 혈관, 손가락 세 개' 충격

기사입력 2012.02.02 16:37 / 기사수정 2012.02.02 16:39

온라인뉴스팀 기자

▲5천만 년 후의 인간 모습 충격 ⓒ 옴니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5천만 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5천만 년 후의 인간'이라는 제목의 그림은 5천만 년 후 인간의 모습을 추측해 그린 일러스트로 사람의 혈관이 신체 외부에 형성되어 있고 마치 부챗살처럼 생긴 기관이 위로 뻗어나 있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5천만 년 후의 인간'의 손가락은 세 개며 물갈퀴가 존재한다. 다리부분에는 꼬리가 달려있어 있어 마치 외계생물체의 모습처럼 보인다.

이 그림은 스코틀랜드의 동물학자인 두걸 딕슨의 작품으로 폐간된 잡지 '옴니(Omni)'의 지면에 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딕슨은 당시 5천만 년 후의 인간은 뇌 기능이 극도로 발달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초능력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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