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신사의 품격' 장동건의 파트너 유력

▲김하늘, '신사의 품격' 출연 검토 중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의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장동건의 안방극장에 복귀작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김하늘이 유력한 여주인공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사의 품격' 제작진은 2008년 드라마 '온에어'로 김은숙 작가와 인연이 있는 김하늘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의 소속사 측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김하늘과 장동건의 만남이 성사될지 귀추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의 작품이며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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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