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결혼 3년 만에 득녀 ⓒ 신애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애의 득녀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신해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득녀했다.
지난달 28일 신애는 체중 4kg의 딸을 출산했으며, 신애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앞서 신애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 예쁘겠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건강한 출산 축하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엄마만 닮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왔으며 이따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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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