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윤계상과 함께 썰매장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계상과 함께 썰매장 데이트를 즐기는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희는 계상과 함께 썰매장으로 가기로 한다. 이렇게 둘은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며 시간을 보냈고 또 서로 눈싸움을 하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듯했다.
이어 계상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르완다 봉사활동 건으로 잠시 보자며 교수님에게서 전화가 온 것. 잠깐 걸린다는 말에 카페 다른 자리에서 기다리던 진희는 화장실에 가던 중 계상이 르완다로 가지 못한다는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이에 진희는 거울을 보며 "윤 선생님 르완다 안 갈 수 있어"라며 미소를 짓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내상이 야동을 보다 걸리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