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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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인피니트에 이은 뉴이스트까지 'T그룹 아이돌이 뜬다'

기사입력 2012.02.01 09:27 / 기사수정 2012.02.01 1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한동안 걸그룹이 대세를 이루던 가요계가 올해엔 보이 그룹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 가요계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를 예고하고 있는 뉴이스트(NU'EST)와 EXO, 갓 데뷔를 마친 B.A.P 등 여러 보이그룹들이 함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가칭 애프터스쿨 보이즈라 불리웠던 뉴이스트(NU'EST)는 비스트, 인피니트와 함께 'T'라는 끝 그룹명을 사용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그룹 열풍의 선두주자였던 비스트는 2009년 데뷔를 하여 'Shork', '숨', 'Fiction' 등을 히트시키며, 지난해 일본에도 진출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이럴 줄 알았어'를 발매해 음악차트를 올킬하며 눈길을 끌고 있으며, 2010년 세련된 분위기의 '다시 돌아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핫한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인피니트는 파워풀한 군무와 함께 '내꺼하자'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군무돌'로 유명세를 탔다.

2012년은 출중한 비주얼 속에 신비감을 겸비한 포토 티저 공개와 함께 멤버와 팀명을 공개하며 올해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뉴이스트(NU'EST)가 공개되며 비스트, 인피니트의 뒤를 이어 'T' 아이돌 그룹 대열에 합류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3월초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NU(새롭게), Establish(설립하다), Style(스타일을), Tempo(템포에 맞춰)라는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명과 함께 5인조 보이 그룹임을 알려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뉴이스트,비스트,인피니트 ⓒ 플레디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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