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노인 3인의 장수 비밀 '절제된 습관'…30년이나 젊음의 비결 3인 비결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 노인 3인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스페셜'에서는 나이에 비해 놀라운 신체 능력과 건강을 자랑하는 슈퍼 노인 3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에서 최고령 요가 강사인 타오 포춘린치(94) 씨가 아찔한 하이힐을 신은 채 현란한 스텝과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윤(94) 씨는 4년 전인 90살에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검도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식사 준비부터 텃밭 농사까지 스스로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영국인 존 로우씨(93) 씨는 하루도 빠짐없이 발레를 연습하고 있으며 테니스, 그림, 피아노, 노래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

슈퍼 노인 3인의 공통된 장수 비결은 바로 '절제된 식습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수 비결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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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존 로우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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