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균키' 화제, 한국은 아시아 1위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의 평균 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각국 남녀 평균 신장이 적힌 표가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표에 따르면 최장신 국가는 네덜란드로 남성의 평균 키가 182.5cm이고 여성 평균 키는 170.5cm다.
또한, 그 뒤를 이어 덴마크와 독일의 남성 평균 키가 180cm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 역시 168㎝대이다.
한편 남성 평균 키 173.3cm, 여성 평균 160.9cm의 키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조사 나라 19개국 중 15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이에 표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아로만 보면 우리가 최고", "서양인이 크긴 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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