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심진화가 김원효가 잘 때 옷을 다 벗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심진화는 김원효와 10일마다 기념을 챙긴다고 해 좌중의 부러움을 샀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이상한 버릇이 있다며 "옷을 벗는 것이 버릇이다. 특히 잘 때. 저는 샤워를 하면 다 입고 나오는데 김원효는 양말 벗듣이 침대에 들어오기 전에 다 벗고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혹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해 심진화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엄용수, 한무, 브라이언, 김신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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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바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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