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쫄지 않았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난 쫄지 않았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난 쫄지 않았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옆에 국산 중형차가 주차되어 있다. 대당 4억이 넘는 무르시엘라고 옆에 차를 세운 글쓴이는 "저 차 사이드 백미러와 내 차 값이 같지만, 난 과감히 옆에 세웠다"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과감하게 옆으로 붙인 것이 아니라 한참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쓴이는 쫄지 않은 것이다", "차 사이의 공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좀 더 대담하게 붙였으면 쫄지 않았다고 느꼈을 텐데"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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