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중국판 '우결' 출연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중국판 '우결'에 출연한다.
27일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효민은 중국 아이돌그룹 보보의 멤버 부신보와 가상 부부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판 '우결'은 현지 지상파 방송사인 SMG 신오락채널에서 2회 분량으로 파일럿 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중국판 '우결'에는 효민 외에도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중국 여배우 류예소와 가상부부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판 '우결'은 SMG와 MBC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내달 11일 현지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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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