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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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계약금 500만원이다" 폭로에 '사장님' 김준호 당황

기사입력 2012.01.25 23:33

방송연예팀 기자


▲홍인규, 500만원 계약금 폭로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계약금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유세윤 기살리기 특집'으로 유상무, 장동민,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는 DJ 출신으로 비보잉 실력을 뽐내며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연기인임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홍인규의 계약금을 묻자 "500만원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김준호를 당황케 했다. 홍인규의 폭로에 MC 김구라는 "너무 조금 줬다"며 홍인규를 옹호했다. 

MC들의 지적에 김준호와 대표이사 김대희는 "소속 연기자 모두 똑같은 계약금이다"라며 "그대신 우리는 수익금을 75%대 15%로 나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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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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