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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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균, "신보라 남자 되는 것이 목표"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1.25 16:34 / 기사수정 2012.01.25 16:34

방송연예팀 기자

▲ 정범균, "신보라 남자 되는 것이 목표" 깜짝 고백 화제 ⓒ 신보라-정범균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동료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해피FM '임백천의 라디오 7080'에 출연한 정범균은 "신보라의 남자가 되는 것이 새해 목표"라고 고백했다.

이날 정범균은 방송 내내 신보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고, 이에 DJ 임백천이 "장난이 아니고 진심이냐"고 재차 확인하기도 했다.

신보라는 예상치 못한 정범균의 돌발 애정 공세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범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원효, 조지훈, 김영희도 정범균을 말리느라 애를 먹었다는 후문.

한편, 정범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사마귀유치원'으로 활동중이며 신보라는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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