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TV 브라운관을 찾는 아이돌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MBC TV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보여 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활약은 웃음 또는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아이돌스타 육상수영선수권대회'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에서는 이특이 레슬링선수 헐크호건으로 등장했다.
이특은 노란 상하의를 입고 근육질 몸매의 가짜 의상을 입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개그맨 김경진을 이끌고 상황극을 펼쳐 폭소케 했다.
더불어 노란 두건에 턱수염까지 붙이고 등장해 헐크 호건에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6인조 아이돌 그룹 틴탑이 god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틴탑은 미니앨범 'It's'의 타이틀곡 '미치겠어'를 열창했다.
이날 댄디한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틴탑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2005년 1월13일 1위곡인 god의 '보통날'을 선보였다.
틴탑은 갈색톤 제복에 선글라스, 체인 목걸이 등을 매치, 남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파워풀하게 명품 칼 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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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화면캡쳐, tvN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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